'IT'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0.03.25 [UTV] 비즈니스 관점의 IT서비스 품질관리: Compuware Vantage11
  2. 2009.12.08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에서 생방송 전문가 대담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한 Sample 다시보기 1
  3. 2009.12.03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급성장하는 IP기반 iSCSI 스토리지 EqualLogic ( Guest: 강기웅 부장, Dell Korea )
  4. 2009.12.02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에 2007년도부터 2년간 참가했던 주요 기업체 및 기관 리스트
  5. 2009.12.02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2010년 "IT수요처 리포트" 서비스 구성도
  6. 2008.04.03 감성 IT 컨퍼런스 3일차 후기: 웹과 데스크탑의 융합, RIA, IT서비스 with 웹2.0,
  7. 2008.04.02 감성 IT 컨퍼런스 2일차: 오픈소스,트렌드,일본취업 (08/4/2)
  8. 2008.04.01 감성IT 컨퍼런스 1일차 지식방송 후기 (08/4/1)
  9. 2008.03.10 구글의 새로운 전략,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 집중분석 지식방송 후기 (08/3/10)
  10. 2008.03.06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취약점관리시스템 지식방송 후기 (08/3/6)
2010. 3. 25. 21:03

[UTV] 비즈니스 관점의 IT서비스 품질관리: Compuware Vantage11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로 지식방송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게으른 것도 있겠지만, 방송 하루만 지나더라도 이렇게 후기를 쓴다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외 고객서비스나 기업내부 현업에 대한 서비스를 통틀어서, IT그룹(부서) Non-IT그룹(고객, 현업)이 동일한 언어로 소통하고 문제점을 바로 발견하여 개선을 시키며 이를 6시그마처럼 지속적으로 프로세스화 해놓는 것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IT부서가 실제 고객이나 현업의 문제점을 27%만 인지하며, 73%의 이슈는 그냥 지나치게 된다 합니다. 주 원인은 먼저 고객이 이슈를 제기하지 않거나(혹은 못하거나^^) IT부서와 고객(현업)의 사용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전시에 “War Room”을 만들어서 중앙에서 각 전선의 상황을 객관적 지표로 실시간으로 보면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지원사격이나 병참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전세를 개선시키는 활동과 같은 것이 “비즈니스관점의 IT서비스 품질관리”이며 이를 기업 내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End-to-End로 구축하게 해주는 솔루션이 Compuware Vantage ver.11이다. 96년부터 version. 1이 시작되어 10년이 넘게 지속적으로 버전업 되는 것을 보면 최소한 신뢰성은 있어 보입니다.  기업내의 IT와 비즈니스를 계수화된 지표로 객관적으로 표현해주고 문제를 대처하는 “War Room”같은 형태를 “장애대책Room”이라고 한다 하는데 너무 진부해 보이고, 무언가 간단명료하게 상징하는 단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업형 IT War Room” 뭐 좋은 말 없을까요? 

IT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에 각 IT단위 증성별 소요경비를 연계시키면(, 망속도 1MB 가속시 1백만원 등등), 비즈니스에 요구하는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더 소요되며 그것과 개선된 비즈니스품질로부터 얻어지는 잇점을 자동화하여 보여주면 ROI Simulation도 가능할 것입니다. 어쨌든 요즘 IT의 대세는 무조건 “비즈니스”와 소통을 잘하여 “비즈니스”의 관점과 언어로 결과를 보여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점점 IT가 표면에 안보이고 비즈니스 속에 embedded될수록 조직과 고객으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 같습니다. 

IT인이여, 진정으로 비즈니스와 소통하고 이해하라!

 

 

2009. 12. 8. 15:39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에서 생방송 전문가 대담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한 Sample 다시보기

아래는 제가 진행을 하고 게스트로 분야별 IT전문가를 모시고 생방송 대담을 하는 현장을 쉽게 알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순서로 10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으니 즐감^^ 바랍니다. (온라인 시청자와의 Q&A도 있습니다.)

1)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with  김창제, Sun Microsystems Korea
2) 스토리지의 혁신 XIV with IBM  with 김영두/김영진 IBM Korea
3) 데이터센터 가상화  with 조동규   Dell Computer Korea
4)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with Freescale 
5) 실시간 데디터통합 및 분석  with  이창재 Oracle Korea





2009. 12. 3. 21:00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급성장하는 IP기반 iSCSI 스토리지 EqualLogic ( Guest: 강기웅 부장, Dell Korea )


[ 지식방송 스케치 ]

 오늘 방송 게스트인 DellKorea 강기흥 부장은 좋은 음성, 재치있는 말씨 그리고 깊이있는 실전지식 등 지식방송인의 3박자(?)를 다 갖춘 분입니다. 오늘시청자들도 250여명 들어왔고 엄청나고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게스트의 순발력 있는 응대와 지식에생방송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오히려 카페에서 즐거운 얘기를 나눈 느낌입니다.

 

[ 핵심 지식 ]

 @ IP기반 스토리지 iSCSI 급성장 이유

 # 2008년도에 iSCSI스토리지가 전년도 대비 135% 성장

# 급변하는비즈니스(IT)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시대에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구성도 유연해야 될 것이고, Fiber Channel같은 전용프로로토콜에 얽매인 장비보다 범용적인 오픈 프로토콜인 IP기반의 스토리지가 사내외 변화무쌍한 사용자요구를 신속하게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특히 LAN아닌 WAN환경에서서비스를 수행하는 데이터센터 같은 곳에서는 필수적인 방식이 아닐까요?

# 기존 NAS가 파일공유를 목적으로 쉽고 경제적으로 사용했고, 무언가 주요업무와보안등의 필요가 있는 부분에는 전용 SAN환경의 스토리지를 사용해왔습니다. iSCSI스토리지는 SAN환경에서 사용하므로 어찌 보면 기존 NAS스토리지와 SAN스토리지의 장점을 다 갖춘 것일까요?

 

 @ Dell Computer의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 Dell하면 PC나 요즘 들어와서 x86서버를 생각하게 되는데, 의외로 스토리지 분야에서도 아래와 같이 특히 Windows/Linux 분야에서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Dell computer사의 스토리지 브랜드가"EqualLogic"인데 이 용어의 기원은 2002년에 스토리지를 단순Box가 아니라 equal to logic같이 논리와 같은인텔리전트한 데이터 다루는 기기로 Dell의 스토리지 개발자들이 인지한 것이랍니다. 요즈음 IT Non-IT든제품에 이런 철학이나 감성적인 것이 포함되어야 시장에서 어필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철학을 가지고 설계해서그런지 다른 벤더에서는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될 스토리지 관리솔루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SSD, SAS, SATA 등 업무에맞는 다양한 HDD를 지원하고, 무엇보다 IP기반의 유연성을 가지면서 보안, 가용성, 안정성 등 SAN환경의High-end 스토리지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 참고 지식 ]

 @ DAS/ NAS / SAN Storage의 개념적 차이 ( 결국 Storage를 어떻게 공유하는 방식의 차이 )

  # DAS(Direct Attached Storage): 일반 PC 처럼 자신만이 사용하는 전용 스토리지

# NAS(NetworkAttached Storage): 회사내의 공유 스토리지를 랜상에 설치하여, 여러 대의 PC가 공유스토리지 안의 파일을 사용하는 공유스토리지 (유연하나 보안/성능의 문제)

# SAN(StorageArea Netowrk): 파일단위가 아닌 블록단위의 데이터만 전용으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여러대의서버가 이더넷이 아닌 전용 Fiber Channel프로토콜로 연결되어 공용으로 사용. ( 보안성/성능은 좋지만 복잡하여 항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함 )

# 아래는 위키피디아의비교구성도 (http://en.wikipedia.org/wiki/Storage_area_network#SAN_and_NAS)

 


[ 결론 ]

클라우드 컴퓨팅시대에 걸맞게 스토리지도 2.0으로진화 중

[ 발표 자료 ]

 

[ Ending Credit (직함 생략) ]

@ 진행/연출: 고우성 (지식PD)

@ 섭외/홍보: 홍원준/임경진 (전자신문), 권진성 (와이즈파트너)

@ 촬영/제작: 김원구/맹진오 (와이즈파트너)

@ 지원:Dell Korea, 하나아이앤에스

2009. 12. 2. 18:00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에 2007년도부터 2년간 참가했던 주요 기업체 및 기관 리스트

2007년 7월에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가 개국한 이후 지금까지 방송에 참여했던 기관들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기관들이 다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 



참여 기업/기관

지식방송 주제

Adobe Systems Korea

국내 개발자의 현재와 미래 자바, 닷넷 중심으로

Adobe Systems Korea

웹과 데스크탑의 융합: 혁신적인 디지털경험시대의 도래

Agilent Technologies Korea

신재생/대체 에너지 측정 솔루션 소개

Agilent Technologies Korea

HSPA+에 대한 기술개요와 무선통신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향상방안

Agilent Technologies Korea

USB2.0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및 고급 디버깅 방법

Agilent Technologies Korea

모바일 인더스트리에서 직면하는 MIPI DigRF 디지털 인터페이스

Agilent Technologies Korea

파워 분석 툴을 이용한 효과적인 스위칭 모드 전원공급기 디자인 방법.

APC Korea

표준화를 근간으로 한 소형 및 서버 룸 솔루션

Autocad Korea

오토캐드 2010, 디자인을 한층 더

Compuware Korea

고품질 SW제품 출시를 위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Compuware Korea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코드 프로파일링의 실제

Datacraft Korea

IT 관리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Delcam Korea

성공적인 CM 비즈니스와 CEO의 역할

Dell Korea

 델의 새로운 프리시즌 워크스테이션 소개

Dell Korea

데이타센타 최적화

EMC Korea

가상화 환경을 위한 최적화된 백업 솔루션

EMC Korea

데이터 중복 제거 솔루션을 통한 TCO 절감과 운영효과

EMC Korea

De-dupe(데이터 중복 제거) 기반 차세대 백업 구현 사례

EMC Korea

진화하는 협업솔루션 소개

Freescale Korea

프리스케일 마이크로콘트롤러를 이용한 차량용 Vision 시스템 구현

Freescale Korea

메디컬 IT 마켓의 변화에 부응하는 MCU, Flexis

FTA연구원

FTA를 알면 돈이 보인다

HRD센터

IT 일본취업 성공사례

IBM Korea

가상화 기술의 미래와 새로운 전사적 데이터 센터 구현

IBM Korea

가상화 환경의 관리와 운영

IBM Korea

그룹웨어 이상의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새로운 협업 환경

IBM Korea

우리 기업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로드맵 세우기

IBM Korea

전사적 보안체계 구축사례: 기업은행

IBM Korea

취약점 관리를 통한 사전 보안 관리

IBM Korea

전자문서 솔루션을 통한 행정문서 간소화 - IBM Lotus Forms

IBM Korea

클라우드컴퓨팅의 효과적인 구현 방안

IBM Korea

현재의 협업 환경,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IBM Korea

기업 성과 관리와 BI

IBM Korea

똑똑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기술들

IBM Korea

미래 IT 비즈니스의 경제학 - IBM 클라우드컴퓨팅

IBM Korea

스토리지의 변화, 그리고 XIV의 놀라운 혁신기술들.

IBM Korea

시스템 가상화를 통한 효율적인 I 인프라 구현

IBM Korea

차세대 개발 플랫폼 Jazz 기술

IBM Korea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반 가상화 지원 플랫폼

IBM Korea

IBM Rational team Concert에 대한 개요와 지원정책

IBM Korea

기업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Intel Korea

노트북 플랫폼에서의 게임 최적화 방법

Intel Korea

서버 제조사 인텔 제온 5500시리즈 서버 제조사들의 성공사례

Intel Korea

Core i7에서의 Game Application 성능 최적화 기법

Intel Korea

inel 사례로 본 최신 데이터센터 운영효율 극대화 방안

Intel Korea

MMOG의 성능 이슈 및 최적화 방안

Intel Korea

경비절감을 위한 인텔의 인텔리전트 프로세서 기술

JCO

More Effecive Java

JCO

NetBens IDE 6.1을 이용한 WIPI Java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JCO

synchronous Ajax

Juniper Networks

데이터센터를 위한 주니퍼 EX시리즈 스위칭기술

KISTI

클라우드 국내외 사례 및 활용방안, 한국형 클라우드를 위한 방안

LS산전

스마트 그리드로 미래를 열자

Microsoft Korea

그것이 알고 싶다, IT인프라 보안

Microsoft Korea

성공적인 ISM을 위한 방법론

Microsoft Korea

차세대 웹: 탁월한 사용자 경험

Microsoft Korea

Dynamic IT를 향한 Microsoft Virtualization 360

Microsoft Korea

가상화 플랫폼이 가야할 길 그리고 클라우드...

Montavista Korea

몬타비스타 DevRocket 5를 통한 임베디드 리눅스 성능분석과 디버깅

National Instruments Korea

효율적인 전기,전자 대기전력 테스트 방법

National Instruments Korea

상용 제품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용 제어 계측 시스템

National Instruments Korea

시스템 설계의 제3의 물결, Hardware-in-The-Loop(HIL)

National Instruments Korea

제어기기 분야의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

National Instruments Korea

지능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LbVIEW

National Instruments Korea

지능 로봇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 CompcRIO

National Instruments Korea

지능 로봇의 Design, Prooype, Deploy

National Instruments Korea

태양광 모듈 효율 실증 테스트 시스템

National Instruments Korea

Insrumenion 2.0 : 단일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다양한 RF 테스트

National Instruments Korea

Product Marketing사례 분석: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National Instruments Korea

RFID  ZigBee 테스트 사례 및 노하우

NetApp Korea

Storage Efficiency

Oracle Korea

오라클 Embedded 솔루션과 비즈니스 협업

Oracle Korea

Oracle Data Integration을 통한 경영 성과 및 생산성 가속화

Oracle Korea

 데이터 성장 관리 및 비용 절감

Oracle Korea

Oracle Fusion Middleware 11g를 이용

Oracle Korea

Oracle GoldenGate 출시: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무중단 가용성 실현

Oracle Korea

Oracle Identity Management를 이용한 비용 절감 및 규제 준수 달성

Oracle Korea

Oracle WebCenter Suite 11g: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포탈

Oracle Korea

Orcle 11g New Feures

Oracle Korea

Orcle DB에게 알아보는 DB 커리어관리

Oracle Korea

Orcle DF 소개

Oracle Korea

Orcle의 차세대 BI Plform

Oracle Korea

강력한 지능형 문서 필터 엔진 : Outside-In Technology

Oracle Korea

경쟁 우위 고수, 비즈니스, 고객 그리고 정보 자원의 보호

Oracle Korea

고성능 컴퓨팅(HPC)

Oracle Korea

그리드 컴퓨팅 관리 비용 50% 절감 비법

Oracle Korea

완벽한 서비스 지향적 비즈니스 및 서비스 통합

Oracle Korea

운영 비용과 IT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

Oracle Korea

저렴한 비용으로 검증된 미들웨어 인프라 구현

Oracle Korea

더 빠르고, 더 가볍고, 더 저렴한 오라클 Berkeley DB 세미나

Oracle Korea

미래의 과제에 대비하는 전략적 데이터베이스 관리

Oracle Korea

최적의 스토리지 관리를 통한 IT 비용 관리

Oracle Korea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ALM)

Oracle Korea

Aspectwerkz를 이용한 서버 모니터링 기법

Oracle Korea

Spring Framework 테스팅 기법

Oracle Korea

In-Memory Relible D Grid Soluion Coherence

PLM 지식연구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PLM(제품수명관리)전략

PLM지식연구소

제조업 경쟁력을 위한 PLM(제품수명 주기관리) 현황과 전략

PTC Korea

PC 박수진, 성공 프로젝트를 말한다

PTC Korea

테크니컬일러스트레이션, 3D캐드 정보관리 위한 최신기법 소개

PTC Korea

ProENGINEER Wildfire 4.0 업그레이드 된 기능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PTC Korea

향상점을 중심으로 하는 Pro/ENGINEER Wildfire 5.0 소개 및   데모

PTC Korea

Windchill ProductPoint 소개 및 데모

Redhat Korea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에서 제공되는 가상화 기술

RFID/USN협회

`07년도 국내 RFIDUSN 산업의 현황 및 주요 이슈 총 점검!

RFID/USN협회

09 RFIDUSN 관련 정부 정책

RFID/USN협회

09년도 RFIDUSN 기술 및 시장동향과 전망

RFID/USN협회

u-Jeonju 컨퍼런스 2009: u-IT융합과 녹색성장

SK인포섹

보드클리너를 활용한 개인정보유출  대책

SK텔레콤

국내외 오픈 어플리케이션 마켓 활성화

Sun Microsystems Korea

보안과 해킹

Sun Microsystems Korea

Intel AMD CPU를 기반의 썬의 X86서버

Sun Microsystems Korea

복잡한 컴퓨팅 환경을 개선하는 썬의 HPC 전략

Sun Microsystems Korea

솔라리스 10 사례로 본 최신 시스템 테크놀러지

Sun Microsystems Korea

썬의 xVM Server 솔루션과 크로스 플랫폼 가상화 협력에 대하여

Sun Microsystems Korea

한국썬이 제안하는 데이터 백업 솔루션

Sun Microsystems Korea

Green Computing의 핵심인 썬의 CMT기술과 서버

Sun Microsystems Korea

Sun 오픈스토리지 전략과 솔루션(1) - 오픈스토리지란?

Sun Microsystems Korea

Sun 오픈스토리지 전략과 솔루션(2) - SS7000

Sun Microsystems Korea

Sun ONS Enterprise 2.0 Solution for Oracle

Sun Microsystems Korea

Sun SSD 스토리지 전략

Sun Microsystems Korea

고성능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가속기로서의 Sun F5100, SSD

Sun Microsystems Korea

데이터 백업 전략 구축을 위한 제안

Sun Microsystems Korea

PM 멘토링: 공공/금융 PM사례를 위주로, PMP교육과정

Tektronix Korea

레이더 시스템 소개 및 효과적인 레이더 신호 측정 솔루션

Tektronix Korea

리시버 테스트 솔루션

Tektronix Korea

ENOB Passband 평탄도 특성을 고려한 오실로스코프

Tektronix Korea

노이즈가 심한 환경하에서의 오실로스코프를 활용한 디버깅 방법

Tektronix Korea

효율적인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팁

Tektronix Korea

RFID 기술 규격 및 측정 팁

Vmware Korea

가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생태계로의 진화

Vmware Korea

세계 최대 가상화 축제 `VM World 2008` 특별취재 현지생방송

WK마케팅그룹

마케팅이 보인다! - 마케팅의 두가지 필수 핵심원리

날리지큐브

기업형 네이버, EKP

다음커뮤니케이션

감성을 이끄는 UX

더디앤에이㈜

UX관련 사례

드림위즈

앱스토어를 활용한 성공 비즈니스

디지털오아시스

PM 성공 키워드

디지테크

보다 강력하고 실용적인 3D 캐드 환경 만드는 기법 소개

리버트론

Tilera solution 소개

리아소프트

글로벌 제조기업 적용 사례로 본 RI(Rich Inerne pplicion)

벡터 I&C

조현대표와 gocd 커뮤니티 그리고 레빗(Revi)이야기

브릿지랩

창조 마케팅: 통찰의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비투젠

중소기업의 생산기술 지원 및 수주 협업 인프라 소개

삼우설계건축사사무소

BIM활용분야별 개선 방향 제안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IT융합 현황과 전망

세이하쿠닷컴

블로그마케팅, 새로운 블루오션인가?

시드시스템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씨앤에이 엑스퍼트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아스펙경영연구소

한국을 먹여살릴 녹색융합비즈니스

안철수연구소

진정한 통합보안 솔루션 UM (Unified hres Mngemen)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 및 지원정책

에코프론티어

탄소가 돈이다

엑셈

OWI를 활용한 Orcle DB성능관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문화산업에서의 디지털 영상세계 트렌드

이코퍼레이션

대한민국CEO멘토링

인크루트

IT인의 취업전망 및 준비

인피언 컨설팅

2009년 자바 개발자가 눈여겨볼 분야

자동차부품연구원

IT융합 사례 전망 (자동차 IT)

전력거래소

전력시장의 장기 비전 (The Long-term Vision of Electricity Market)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지원 정책(아이디어상업화지원사업) 소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식형 중소기업 활성화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의 설계개발 환경의 개선 (3D CD 도입과 활용)

지아이지오 커뮤니케이션즈

IT 산업의 입소문 마케팅

청담정보기술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효율적인 IT환경 구축

캐드앤그래픽스

[C&G V]조선-I 융합과 미래의 조선 PLM(Produc Lifecycle Mngemen)

캐드앤그래픽스

PLM Conference 2008 전체 Review

컨트롤웍스

자동차분야의 HILS 시스템 활용

케이안드로이드 운영자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 집중분석

케이와이즈

웹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의 모든 것, WAS & DBMS

쿱미디어

미코노미: 내가 중심에 서는 새로운 경제학 이야기

태양광학술조직위원회

무한한 에너지를 담아내는 태양전지

테스콤

RFID 엔지니어를 위한 새로운 리더 및 태그 성능 시험 소개

팀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기반의 User Inerfce Design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로봇의 발전사와 현황, 그리고 미래

하이버스㈜

임베디드 시스템의 트렌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CE 활용 방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USN 기술적 특징 및 다중 플랫폼 MC기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USB2.0 인증 프로그램 및 테스트 절차 소개

한국트랜드연구소

핫 트렌드 HO rends 40 : 눈으로 보는 글로벌 트렌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소음·진동 국내연구 개발동향 및 전망

헤이워드테크

차세대 정보 인프라의 동향과 전망

현대기아자동차

PLM 컨소시엄 비전과 소개

현대정보기술

데이터센터의 변화와 역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 트렌드와 IT


2009. 12. 2. 08:01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2010년 "IT수요처 리포트" 서비스 구성도

2010년 2월부터 오프라인 책자와 온라인 상시 고정코너로 1년동안 지속적으로 IT수요처의 예산작업, 전문업체 조사 및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분야별로 리딩기업/사용사례/전문제품분석/관련세미나 등을 통합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2008. 4. 3. 22:51

감성 IT 컨퍼런스 3일차 후기: 웹과 데스크탑의 융합, RIA, IT서비스 with 웹2.0,

어제 3일간의 감성IT 기획 생방송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방송 컨셉 잡고 섭외 및 운영준비하며 진행하느라 같이 고생한 데브피아, 디자인정글, 전자신문 그리고 와이즈파트너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도 편도선이 약간 부은 상태이지만, 1천2백명이상이 등록하셨고 매 세션별로 만석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설문에서 많은 격려도 해주셔서 마음은 참 뿌듯합니다.

 

지식은 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하듯이 저도 계속 진화하여 여러분들에게 좀 더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지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0 - 2:40] 웹과 데스크탑의 융합 by 박민형 전무, Adobe Korea 마케팅


박 전무님도 나이보다 어려 보이시는 분인데 다들 감성적인 분야를 하시는 분들이어서 젊어 보이시는지 우연의 일치인지...   평소에 박전무님은 너무 바쁘셔서 연락도 제대로 안 해주셔서 제가 박회장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과 승부근성이 있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소년같은 면도 아주 가끔씩은 보여주십니다, 특히 웃을때...( 자주 웃으십시오 ^^).  

1) 요즈같이 정보와 제품이 수요를 초과하고 매 순간 발생하고 없어지는 혼돈의 시대일수록 한정된 수요자의 관심을 얻는 것이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기능이나 모양으로는 더 이상 관심을 끌 수가 없으므로, 감성 및 체험이 중요하게 되었고 웹에서도 이러한 오프라인 같은 감성과 체험을 느끼게 하기 위해 점점 웹과 데스크탑이 융합되고 있습니다.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도 이러한 관점에서 볼 수 있겠지요.

 2) 데모에서 보여준 나이키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보면 전형적인 사각형박스의 고정적인 인터페이스의 웹이 아니라 마치 게임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의 정체성에 부합되는 맞춤형 웹 인터페이스를 만든다면 보다 더 수요자의 관심과 체험을 증진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우리나라 옥션의 모회사인 미국의  eBay 사이트는 사용자가 물품을 조사하다가 그만두면, 이후 오프라인 상에서도 꼭 eBay사이트에 있는 것처럼 자기 PC에서 조사한 물픔의 상세내역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웹의 내용이 자동적으로 내 PC(데스크탑)와 싱크되어 향후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도 웹의 내용을 볼 수 있고 실제 실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웹이 꼭 PC의 응용프로그램같이 된다면 아주 빨라지고 저장이 용이하게 되니, 이러한 것을 지원하는 웹서비스와 기존의 웹서비스중 수요자들이 어떤 것을 선택할 지는 자명할 것입니다.

 

4) 미국의 모 호텔에서는 이러한 방식(RIA)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한 이후, 매출이 늘고 비용이 줄었다고 합니다. 소비자가 호텔서비스에 대한 체험이 쉽고 편리하므로 더 예약을 하게되고, 직원에게 전화를 걸지 않더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직원들이 업무비용이 절감되는 것입니다.

 

[결론] 10년전에 링크개념의 웹 (당시에는 파괴적인 변혁!)이 나왔고, 이제는 링크의 개념은 포함되있지만 외관은 완전히 오프라인과 같은 새로운 진화된 웹이 나오고 있습니다. 98년도에 링크의 개념으로 세상을 보지 못한 많은 분들이 사회의 뒷편으로 사라졌듯이, 08년도부터 이러한 감성과 체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비약했나요....)



 

[2:50 - 3:30] 글로벌 제조기업의 RIA적용사례: 종합상황실 by 안종태 부장, 리아소프트

안부장님은 여러분도 외모에서 보셨듯이 솔직한 PM의 이미지를 가지신 분이고, 경상도(저는 아직도 대구, 부산이 구분이 안갑니다.^^)사투리에 말씀을 나눌수록 정감이 가시는 분입니다. 안 부장님의 과거 커리어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UX기반의 새로운 웹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진행형으로 진화되가시는 것이 보이고, 앞으로 이러한 분들이 IT개발쪽이나 디자인계통에도 많이 나올 거라고 예상됩니다.



 

1) X-internet은 2000년에 Forrest Research사라는 컨설팅업체가 만든 eXtended(확장: 다양한 기기) internet 과 eXecutable(실행: 웹에서 PC프로그램 데이터 실행) internet의 개념으로부터 나온 기술적인 관점의 용어입니다.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은 2002년에 Macro Media사(현재 Adobe사가 인수)가 제시한 용어로 X-internet을 사용자의 체험및 경험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아"라는 어감도 신비한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 글로벌 제조기업같은 지역적으로 분산돼있는 사업장이 있는 곳은 "종합상황실"같은 개념이 필요할 것 같고, 이를 직관적으로 만들어서 경영자나 담당자가 신속하고 스마트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분야는 옵션이 아니라 Must 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요처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사용자의 직관적인 인지형태와 행동양식을 잘 분석하는 능력이 PM에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 PM들도 이제는 감성과 체험에 대한 개념과 안목을 평소에 계속 고민하지 않으면 이러한 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기회와 위험이 상존해 있고 그것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대안은, 두려워 하지말고(어차피 사회에서 일하면 피할 수 없으니..) 진화의 과정을 즐기거나 최소한 습관화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3:50 - 4;30] IT서비스의 방향 with 웹2.0 by 조봉한 부사장, 하나지주


조 부사장님은 최근에 하나지주 부사장으로 진급하시고 동시에 INS라는 계열사 사장도 겸임하시게 되어 정신이 없으신데, 지식공유기반의 지식사회에 대한 소명의식(^^)으로 이번 지식방송에 출연해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융업이라는 환경이 좀 엄숙하고 Formal한 이미지를 주는데, 조 부사장님은 소탈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한 개방적이고 예리한 안목을 가지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송 중에 금융서비스 산업의 환경과 새로운 온라인비즈니스 모델을 얘기 했는데, 아주 직관적인 설명을 해주어서, 다른 산업계에 계신 분들도 한 번쯤 자신이 속해있는 분야에 적용할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1) 미래의 금융산업의 방향으로 "Evasive Finance"를 제시하였는데 소비자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소비자가 이미 익숙한 휴대폰같은 기기나 서비스에 융합되어 자연스럽게 금융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결국 이번 행사의 주제인 사용자경험(UX)와도 일맥 상통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Creative Finance"를 얘기하였는데, 이는 다양하고 세분화되는 개별 소비자의 욕구에 Matching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금융기업 내부 구성원과 또 고객과의 신속한 지식과 경험의 공유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참여/개방/공유의 웹2.0 사상과 궤를 같이 합니다.

 

어제 진행을 하면서 순간 섬뜻했던 것이 전혀 UX나 웹2.0과 관계가 없을 금융분야의 커다란 발전방향이 결국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되니, 사용자 경험이나 참여/개방/공유의 사상(감히 '사상'으로 표현)은 단순히 IT나 디자인의 일시적이고 미시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재 비즈니스와 사회가 진화하는 큰 축의 배경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2) 비즈니스 모델 ( 현재 사업화되어 잘 되는 것 )

www.Prosper.com , www.Zopa.co.uk ( 온라인 대출 P2P 사이트 )

 현재 미국과 영국에 있는 사이트로 개인들이 자기 돈을 빌려주거나 또는 빌리는 것을 꼭 옥션과 유사하게 할 수 있는 대출 Market Place입니다. 놀라운 것은 여기서 대출금에 대한 미회수율이 오프라인 금융기관보다 낮다는 점입니다. 이런 세상이 되면 정말 중간 거간꾼들이나 기생 기득권층은 점점 소멸될 것입니다. 제가 100만원이  있으면 여기 사이트에서 10만원씩 신용도를 봐서 10명에세 각기 다른 이율로 빌려 줄 수 있는 것이 가능해 지는 것이지요. (대출의 Long-tail화).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는 금융업이 다른 업종보다 이렇게 파격적일 수가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 PayPal ( 소액결제 사이트) 는 현재 이익이 4조인데 하나지주가 1조이고 미국에서 가장큰 금융기관이 시티뱅크가 20조라고 하니 Long-tail의 힘이 대단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은 정말 온라인시대의 Long-tail 비지니스 모델에 해당되는 것 같으며 새삼 선조들의 미래예지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Ending Credit, 직함 생략]

축사: 디자인정글 최진영

발표: Adobe Korea 박민형, 리아소프트 안종태, 하나지주 조봉한, 아이파트너즈 이상신

섭외: 디자인정글 하용문, 데브피아 송정옥

운영: 와이즈파트너 박치연, 최지영

제작: 와이즈파트너 이진일

홍보: 전자신문 김태영, 홍원준, 데브피아 송정옥, 양정헌, 디자인정글 하용문 

2008. 4. 2. 21:36

감성 IT 컨퍼런스 2일차: 오픈소스,트렌드,일본취업 (08/4/2)

어제 2일차 지식방송에도 시청자분들이 만석인 300명을 다 채우고 진행하여, 새삼 감성 또는 사용자 경험등이 이제는 단순 구호가 아니라 실제 비지니스와 융합이 되가는 시대가 오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연속된 진행의 강행군으로 약간 목이 칼칼함을 느끼지만, 어제의 좋은 지식들을 다시 되새기고, 오늘 2시부터 또 새로운 지식을 만날 생각에 힘을 내보면서 어제 진행 순으로(제가 사회 봤던 세션만) 적어보겠습니다.

 

[2:00 - 2:05] 축사 by 홍영준 대표, 데브피아

홍대표님이 방송 20전쯤에 오셨는데 원고준비도  전혀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막상 생방송 시작하니 자연스럽고 간결하게 축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경영을 오래 하신 경험이 느껴졌습니다. 홍대표님은 뵌 지가 5년정도 되는데,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도 있으시면서 현실적 상황인식도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데브피아가 이번에 DevTV라는 지식방송국이 만들어져서 IT개발자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커리어관리 관련 좋은 경험들도 잘 공유되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되길 기원합니다.

 

[2:10 - 2:50] 오픈소스, 영원히 대안일뿐인가? by 노정석대표 Tatter & Company


노대표님은 드라마 카이스트의 배역의 대상일정도로 10대 후반부터 유명했던 분인데 이제 30대 초반인 분이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안목과 그에 대처하는 철저한 전략을 갖고 계신 것을 보면, 새삼 나이의 의미는 무었일까 잠시 혼동이 오기도 합니다. 저도 지금 블로그를 하지만 이러한 블로그 기능을 잘 만들었다는 점이 아니라, 21세기의 개인의 의미와 그에 따른 비지니스 가치를 인식하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프레임워크와 인프라 및 개인간 협업체계를 만들어 나가시는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회사를 설립할 때 부터 오픈소스방법으로 여러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개인들과 가상의 조직을 만들어 기회/개발을 하고, 회사는 전략적인 방향과 비지니스에 집중하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기서 제가 배운 오픈소스의 중요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유로운 배포가 가능해야 되며 원시코드가 공개되야 되고 사용하는데 차별화가 없어야 된다.

2) 오픈소스는 공짜가 아니다. (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면 협의를 해야 되며, 오픈소스정책도 비지니스의 일환이다)

3) 오픈소스는 주인이 있다. ( 실제로 지속적으로 기획/개발을 운영하는 단체나 회사가 주인이다.)

 

그리고 오픈소스로 성공하려면 아래의 조건들을 잘 고려하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에는 쉬운 것이 없지요 ^^)

1) 반드시 업무나 개인적으로 필요한 소프트웨어일 것

2) 상용수준의 '완성도"을 갖고 오픈할 것

3) 지속적인 개인들간의 협업을 위한 기반 제공

4) 확실한 관리역량 ( 리더쉽, 의사결정 )


어제 발표 중에서 제가 지금도 인상깊었던 슬라이드는 노대표님이 회사 초기 회사의 Mission Statement(목적)을 적었던 것인데, 여러분도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27살의 청년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서  또 동시에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 

" 미래의 경제권에서는 개인의 힘이 점점 더 거세어 질 것이나, 현재는 이러한 개인들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자체'가 없다.   우리는 이러한 생태계의 생성을 선도하며 개인이 주체가 되는 경제권에서의 기반플랫폼을 공급하며, 그들과의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정정당당한 미래를 열어나간다."  

끝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되는 직관적 블로그인 새로운 TextCube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 네이버보다 쉬워야 됩니다. 저도 쉽고 직관적이면 쓸께요 ^^).  아 참, 그리고 노 대표님 개인블로그는 http://moreover.co.kr// 입니다.

 [3:50 - 4:30] (IT + Design) * Trend  by 나건 센터장,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IDTC)

나 교수님은 그동안 쭉 뵈왔지만 항상 주위 사물과 현상에 대한 관찰과 시각이 뛰어나시고, 무엇인가 항상 경험을 해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너무 바쁘셔서 이번에 방송 사전인터뷰에 많은 애로(^^)가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교수님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은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What 도 중요하지만 Why ( 왜 배워야 되는지)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셨다면 아마 좀 더 집중했을 것 같습니다.

 FAD라는 영어가 짧은 기간의 유행을 말하는데 지금 우리 주위의 많은 FAD중에서 계속 Trend화 될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은 사업하는 분들에게 좋은  Tip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FAD가 Trend의 징조나 한 끝자락이 될 수가 있으니까요...  FAD가 Trend로 변할 수 있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앞으로 우리의 삶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는 것

2) 많은 사람들의 일치된 생각이어야 됨.

그리고 다양한 사진과 함께  여러 사례들을 보여주셨는데 ( 여러분은 첨부한 파일 참조하십시요!), 저는 나만의 독서시간 "Cave Bookcase"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장 가운데 아래 사람이 꼭 다락방에(저는 Cave:동굴 보다는 다락방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더 감성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앉아서 책을 읽는 것 같은 공간을 만들어 났습니다. 이런 책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발상으로 우리가 현재 주위에 있는 것에다 무엇인가 이러한 감성적인 터치를 첨가시킨다면 이미 익숙한 카테고리에 감성이 더 얹혀져서 상품의 Value와 인지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지식PD 생각 -)

이번에 나 교수님께서 출시한 "눈으로 보는 글로벌 트렌드 HOT Trends 40"이란 책이 있는데 제가 구정 때 교보문고에서 1시간 정도 보면서 참 웃으면서 또한 Refresh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강추합니다. (그런데 저는 고백컨데 사지않고 그냥 교보에서 보기만 했어요 ^^)


[4:50 - 5:20] 일본 IT취업 현황 by  이정현팀장, 서울호서전문학교 HRD센터

이 팀장님은 국내 IT개발자들의 일본 IT회사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단아하고 깔끔한 분이십니다. 저는 목소리가 크고 직선적이어서 일본과 맞지 않지만, 이 팀장님은 하시는 일도 그렇지만 일본 비즈니스에 성격적으로도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일본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제가 배운 요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10개월간 국내에서 Full-time으로 사전 연수 필요: 어학, 프로그래밍, 인성 ( 비용 연간 350만원 )

2) 연수 후 취업률 90-95%: 일본업체 채용 면접시 인성을 중요시 함. (자신감과 성실함이 중요)

3) 일본 취업 초봉은 평균 27백만원 - 3천만원

4) 일본 기업들과 일본여성들(?)이 한국개발자 좋아함. ( ^^ 한류이유? )

5) 전문대학교는 나와야 자격조건. ( 그외 학교우열에 대한 차별은 없습니다.)

저도 20대때 미국에 가 본 경험이 사회생활 하는데 너무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배운다는 것 보다, 정말 세상은 넓구나하는 느낌이 특히 젊을 때 일수록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대의 미혼의 개발자라면 유학 가는 생각으로 3-5년 가보는 것은, 특히 일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저는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20대 때는.  꼭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등 세계 여러나라에 젊은 IT나 디자인 인재들이 가서 몇 년 일 해 보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길인것 같습니다. 

 Boys & Girls, Be Ambitious !

 아참 그리고 어제 저와 함께 진행을 맡았던 디자인정글의 하용문이사 소개합니다. 어제 처음 지식방송 진행자로 입봉(?)했습니다. (저도 1년 반 전에 처음 생방송 지식방송 진행보는데 너무 떨려서 8분 30초동안 한 마디도 얘기 못 했습니다.^^)

 


2008. 4. 1. 20:47

감성IT 컨퍼런스 1일차 지식방송 후기 (08/4/1)

"IT, 디자인과 소통을 시작하다: 감성IT" 란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온라인컨퍼런스의 첫 날 지식방송을 마쳤습니다. 원래 2명이서 교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급작스런 사유로 제가 4시간동안 5명의 게스트를 모시고 생방송을 진행하여서, 지금 거의 탈진상태이지만 블로그는 지금 느낌이 있을 때 쓰지 않으면 결국 못쓰게 되어 분당의 꽃카페(카페에 나무들이 많이 있고 음악도 좋고, 단 커피값이 비쌉니다. 6천원 for Americano ㅠㅠ)에서 카페인과 나무의 산소의 도움으로 노트북을 켰습니다.

 

발표순으로 7개 세션(축사 포함)의 제 느낌만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50 - 2:00]  축사 by  박상희 서기관,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과

오늘 지방 출장이신데 중간에 휴대폰으로 들어오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미리 작성을 해 두신 것 같은데 오히려 그냥 말씀하셔도 더 자연스럽게 얘기 하실 분 같았습니다. 박 서기관님은 전화로만 만난 분인데, 말씀하신 것으로 유추해 볼때, 굉장히 지식산업에 대한 열정이 많으신 분이란 것이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지식방송에 전혀 모르는  분이 갑자기 축사를 요청할 때, 흔쾌히 출장중인데도 참여해 주신 점 근무처이신 지식경제부의 지식서비스과와 너무도 일치하시는 것 같습니다.


[2:00 - 2:10] 축사 by  이일규 원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님께서 긴 시간을 원고도 없는 것 같으신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씀하신 것을 보면서 연륜도 느껴지고 동시에  나중에 방송게스트로 모시면 더 구수하게 말씀해 주실 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제 생방송을 100회이상 진행하다보니 사물이나 사람을 볼 때 방송에 적합한지를 자동으로 보게됩니다.(직업병 ^^) 



[2:10 -2:40] 차세대 웹트렌드 by 박남희 상무, Microsoft Korea 개발자&플랫폼 evangelism 사업본부


박상무님은 IT회사에서 evangelist(전도사)란 용어를 쓴다는 자체가 감성적인 concept이어서 신선했고, 전도사란 명칭에 맞게 비젼과 열정을 가지고 동시에 흐름에 대한 객관적 인식도 겸비하신 분이었습니다. 이전에는 희귀했던 제품과 서비스가 이제는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이제는제품이나 서비스가 개개인의 "관심"을 얻기가 힘들어 져서 그만큼 희소성의 가치를 지닌 "관심"을 얻기 위해 감성(사용자 경험)이 중요해졌다는 간단한 말씀이 UX가 왜 화두가 되는 지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개발자와 개발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한 미션에는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2:50 - 3:20] User Experience by 민영삼대표, The DNA

 

민대표님은 턱수염을 기르신 스타일리쉬한 분이며 동시에 많은 경험을 해보신 샤프한 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기능이나 UI이는 이제 쉽게 모방이 되어 결국은 commodity 화 되고, 감성(사용자경험)이 독특한 차별성을 주고 지속적인 가치를 준다고 이해가 됬습니다.  


사례로 든 Apple의 아이폰을 보면서 첫째 이제는 기능적으로 편리성(convienient)이 아닌 감성적으로 편함(comfortable)이 중요시되며, 둘째 디지털 기기나 서비스에 우리가 익숙해있던 아날로그(오프라인)의 터치를 접목시키는 것이 차별성을 주고, 세째 우리나라도 Apple의 스티브잡스같은 감성적인 CEO가 개인의 브랜드와 제품과 서비스를 융합시키는 그런 시기가 언제가 오겠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위는 300명의 시청자들에게 "아이폰"이 국내에서 출시된다면 성공할 것이다 아니다 라고 즉석설문 조사결과인데 두배로 많은 분들이 성공한다에 투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방송 중에 가끔씩 특정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 해 보는 것도 집중도와 흥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UX를 잘하기 위한 3가지 Advice는 1) 마음을 움직여라  2) "다름"을 제공하자 3) 빨리 해보고 판단하자 인데 3번째가 저는 와 닿습니다


[3:30 -4:00] 사용자 경험에서의 감성서비스제작 by 김미연 센터장, 다음커뮤니케이션 UXD센터

김 센터장님은 디자인 전공이셔서 그런지 뭐라 딱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감성적인 사고와 안목이 느껴지시는 분이었습니다.(아마 예술하시는 분들이 이런 force(^^)가 있지 않을까요..)  사례로 든 뉴스기사의 2단 배열과 3단 배열 ( 방송중에는 자료를 다 못보여 줬지만, 여기 첨부 발표자료안에는 있습니다!)에 대한 사용자의 사전 선호도와 실제 행동양식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똑같은 사용자 반응을 보인 것이 놀라웠습니다.  저도 시안을 보았을 때는 2단 배열이 좋았는데(좀더 세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 실제로는 간단한 3단 배열을 사용하면서 킬링타임용으로 연예, 스포츠등 자극적인 기사를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설문조사시 정확한 사용자의 니즈가 추출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의 정체성을 남에게 그대로 보여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용자의 실제 잠재해 있는 욕구와 행동양식을 추출하려면, 지속적인 고민과 시도 및 복기를 하는 self-evolving(자가 진화) 조직문화와 구성원이 있어야만 되고, 그것이 앞으로의 지식산업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사전에 고정시키지 말고 욕심을 버리라는 Tip은 서비스제작자 뿐만 아니라 21세기의 모든 직장인에게 해당되는 경구인것 같습니다.



[4:10 - 4:40] 디자인PM 성공키워드 by 이웅길 과장, 디지탈오아시스

 

보통 방송하기 전에 발표자와 사전인터뷰를 하는데, 원래 이과장님 세션은 다른 분이 진행을 보기로 하던 거여서 갑자기 사회를 본 제가 거의 10분정도 얘기하고 바로 생방송으로 들어갔습니다. 디자인PM도 개발PM과 같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성공 요소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 PM이 창의성을 습관화하기 위한 팁으로 평소에 스케치를 연습하곤 하라는 말씀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감성과 직관을 계속 유지해 나가야 된다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개발자는 40대부터는 개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데, 이과장님께서 디자이너는 계속 디자이너로 남고 싶어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디자인은 프로그래밍과는 다르게 수단이 아니라 재능이나 끼 부분이 더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이과장님은 향후 점점 동영상이 디자인에서 비중이 커지므로, 어떻게 동영상관련 신기술을 디자인에 접목시킬 것인가를 핵심미션중의 하나로 추구하고 계시는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원합니다.

 

[4:50 - 5:50]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by 김경태 대표, C&A Expert

발표자이신 김대표님은 2006년도에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란 책을 발간하여 5만부 이상 출시되었으며, 이번 달에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시즌2"를 또 발간 예정이신 프레젠테이션 코칭 전문가이십니다. 작년 9월 전자신문 지식방송 개국기념에 모셨었는데, 내용이 좋았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도 일치하여 다시 모셨습니다. 항상 멋있는 와이셔츠와 넥타이 그리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는 신사분이십니다.




이 세션때 시청자에게 "본인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합니까?"라고 즉석설문을 하였는데 단지 19%만이 예라고 답변했듯이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는 프레젠테이션이 보다 더 개선시켜야 나가야 될 커리어관리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김 대표님 말씀으로 우리나라의 10%정도의 직장인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한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신경쓰셔서 핵심포인트만 개선시키더라도 커다란 본인의 차별화를 얻으실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운 프레젠테이션의 핵심 Tips는 아래와 같습니다. ( 꼭 Try 해 보십시요!)

1) 가장 작은 폰트가 20폰트의 굵은 고딕을 사용하여 키워드만 표시 ==> 제안서가 아니라 key 메시지 전달입니다!

2)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일치하는 이미지 활용

3) 한 슬라이드에 다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키워드나 이미지로 여러개 슬라이드로 분산

4) 드라마를 만든다는 자세로 전체 스토리라인을 구성 ( 감성적 요소 )

5) 구체적으로 청중이 바로 느낄 수 있는 숫자등의 근거 제시


발표자료는 첨부파일로 게시했으니 필요하신분은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보기 재방송은 일주일 후쯤에 여기서나 아니면 지식방송 시청한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수)과 내일(목)도 많은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라며, 어제도 1,200명이 사전등록하였고, 생방송은 선착순 3백명이어서 미리 입장하셔야 좌석이 있습니다.

 

[Ending Credit, 직함 생략]

축사: 지식경제부 박상희,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일규

발표: Microsoft Korea 박남희, The DNA 민영삼,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미연, 디지탈오아시스 이웅길, C&A Expert 김경태

섭외: 디자인정글 하용문, 한국디자인진흥원 유관형, Microsoft Korea 최기영

운영: 와이즈파트너 박치연, 최지영, 미래웍스 고여순

제작: 와이즈파트너 이진일

홍보: 전자신문 김태영, 홍원준, 데브피아 송정옥, 양정헌, 디자인정글 하용문

 

2008. 3. 10. 20:19

구글의 새로운 전략,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 집중분석 지식방송 후기 (08/3/10)

어제는 주제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아직 구제적인 정보가 없는 구글의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 관련 지식방송이어서 그런지 552명의 사전등록자와 실제 353명의 시청률(^^)을 기록한 열기 있는 방송이었습니다방송 전부터 200명의 시청자가 미리 입장하여 기다리더니생방송 시작 몇 분만에 입장제한인 300명이 되어서 중간에 나간 사람 자리에 들어온 53명을 포함하여353명이 시청하였고방송 후에 300명이 꽉 차서 시청을 못한 분들의 아쉽다는 이메일이 몇 통 왔습니다온라인이지만 이렇게 특정 주제를 다루는 전문 생방송에 버추얼 좌석이 만석이 되면 발표자나 진행자도 시청자의 관심이 느껴지며또한 어제같이 시청자의 구체적인 질문이 50개 이상 활발하게 쏟아지면 정말 지식방송 진행하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아래는 지식방송 화면이고 오른쪽 발표자 영상아래 조그만 숫자가 참석자 수 300명을 가리치고 있습니다방송 중에는 홈쇼핑처럼 현재 시청자 수와 이름이 보이기 때문에 진행자는 실시간으로 시청률에 일희일비합니다 ^^)


발표자이신 네무스텍(네무스는 라틴어로 숲이라고 합니다) CTO이자 안드로인드 연구동호회인 www.kandroid.org 의 운영진인 이승민실장님은 외모도 나 엔지니어라고 생기셨지만기술력과 기술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시장관점의 시각도 겸비하신 정말 무공(^^)있는 분이셨습니다지식방송의 시청자분들은 일반인들이 아니고 특정주제에 관심있거나 유사업무를 하시는 분들인데 그 분들의 다양한 50여개의 질문을 생방송에서 바로 바로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새삼 좋은 분을 모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승민실장님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발표되자 마다소스도 없는 상태에서 Reverse Engineering으로 모바일플랫폼 안드로이드를 세계최초로 네트워크 환경의 타겟보드에 포팅을 시킨 분이어서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그룹에서 한국개발자의 우수성을 알리신 분입니다이런 분하고 지식방송을 진행하면 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방송 후에도 피곤함이 아니라 공기가 좋은 곳을 산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약간 서두가 길었는데어제 방송하면서 느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구글 안드로이드” 출시 배경

90년대 중반 Microsoft사가 Window API를 많은 응용프로그램 개발업체와 주변기기 업체에게 제공하여 쉽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데스크탑의 맹주가 되었고, 90년대 말 인터넷 포털들이 무료 이메일과 자료검색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원을 모집하여 결국 거대한 사이버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듯이구글도 무료로 오픈소스와 손쉬운 자바개발환경 개발프레임워크(=안드로이드)를 제공하여 모든 응용프로그램개발사휴대폰제조사디바이스제조사서비스사업자등이 신속하고 쉽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하여, 궁긍적으로 21세기 융합정보 인프라의 선도자가 되려는 것 같습니다.

 

2) 구글 안드로이드” 의미(거시적)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성공 실패를 떠나서이러한무료이면서 상용제품과 같은 품질수준시장접근 방법이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시도될 것이라 예상되고이렇게 되면 결국 특정 제품을 파는 시대가 아니라 융합된 정보서비스 인프라 안에서 개인이나 기업들이 각자의 서비스(여기서 서비스는 응용프로그램도 포함)에 따른 Fee를 받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며결국 지구상의 융합정보 인프라는 1개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선점하기 위해 구글, Microsoft 등의 글로벌기업들이 치열한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리눅스의 사상과 같이 전세계의 융합정보인프라를 개인들이 참여형으로 주관하는 그런 시대보다는 특정 기관(세계정부 또는 글로벌기업의 연합체)이 융합정보인프라를 주관하며 각 개인들과 회사들은 인프라의 한 컴포넌트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시대가 올 텐데개발자들은 이제는 특정 기술에만 집착하지 말고 왜 그 기술이 필요하고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보면 꼭 IT역사도 실제 인간의 역사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3) 구글 안드로이드” 의미(미시적)

자바를 아는 웹 개발자도 손쉽게 모바일 단말기 응용프로그램 제작가능 개발자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 짐!)

다양한 기기들이 Intelligent해지고 Connected ( 안드로이드를 쉽게 무료로 디바이스안에 넣을 수 있음)

새로운 포털들간의 전쟁 ( 지식검색으로 네이버가 1등이 되었듯이새로운 모바일융합서비스로 새로운 포털의 변화가능)

 

> 재방송 링크:  http://www.ubizcenter.co.kr/seminar/reservation/schedule_seminar_view.asp?event_idx=S1347&status=E

 

구글 안드로이드에 대해 더 알고싶은 분은 3 13() 1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Android 세미나에 참석바랍니다. (www.kandroid.org 참조)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3월17일) 4시에 네이버 .vs. 구글 이란 주제로 지식방송을 하는데 많은 시청바라며특히 네이버나 구글에 대하여 하고싶은 얘기나 갖고계신 View가 있으시다면 제게 미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방송 진행에 참조하겠으니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WisePartner@gmail.com )

 

지식은 나눌수록 표현할수록, 커지고 좋아집니다.(^^)


[Ending Credit]

섭외전자신문 홍원준네무스텍㈜, Kandroid동호회

홍보전자신문 김태형

운영와이즈파트너 박치연최지영

제작와이즈파트너 이진일


2008. 3. 6. 20:11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취약점관리시스템 지식방송 후기 (08/3/6)

어제는 기업보안이란 테마의 지식방송 두번째 시간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과 "취약점관리를 통한 사전 보안관리"의 2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왼쪽이 첫번째 발표자이신 시드시스템의 이동일대표, 오른쪽이 두번째 발표자이신 IBM Korea의 김형욱과장님 입니다.)

첫번째 세션의 발표자이신 시드시스템의 이동일 대표님은 보안이란 분야의 일이 정말 좋아서 하시는 분이란 것이 방송 전 인터뷰때도 느껴졌고 방송 중에도 느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컨설팅이나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가치와 이해가 부족한 현실에서 신념을 갖고 전도사(영어로 evangenlist하면 멋있어 보이는데, 한글로 하면 웬지 전철안에서 강권하시는 분들 때문에 강요의 느낌이 듭니다 ^^)의 역할을 하고 계신는 모습에 동병상련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참여,개방,공유의 웹2.0시대에 점점 개별 사이트들이 연결되고 컨텐츠가 쉽게 공유되는 환경과 웹 자체가 단순 링크가 아니라 데스크탑의 소프트웨어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 서비스"로 진화되는 때에, 보안의 이슈도 달라라지 그에 대한 대처 방안도 새롭게 수립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웹방화벽같은 물리적인 레이어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으로는 웹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개발때부터 내재 되있는 결함을 보완할 수 없는 것이므로, 초기 웹애플리케이션 설계때부터 체계적으로 보안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개발하는 프로세스 정립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 개발자가 직접 모든 보안이슈를 점검하고 테스팅하는 것이 힘들므로, 자동화된 보안테스팅 솔루션이 나온 것이며, 크게 보면 White Box Testing, Black Box Testing, Gray Box Testing이 있습니다. White Box는  개발소스 자체를 정해진 관점에서 자동 점검해 주는 것이고, Black Box는 Dynamic하게 실제로 사용자관점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것저것 실행해 보면서 점검하는 것이며, Gray Box는 이 두가지를 합쳐 놓은 것입니다. 특히 Black Box Testing 시  구출 할  웹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의 목적과 사용자의 행동양식에 맞게 초기 세팅 및 운영을 하는 것이 엔지니어 입장에서 노하우가 될 것 같습니다. 마치 DB튜닝도 수준의 차이가 있듯이...



오늘 진행을 하면서 특히 공감을 했던 부분은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보안상의 문제로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제도적인 대처규정과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이 미약하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것은 나은 것이고 대부분은 사고자체를 은폐시키고자 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사이트 자체를 폐쇄시키거나 미국은 사고 원인분석을 해당 사이트 운영사가 10억이상 들여서 정부에서 규정한 감사팀들이 원인분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사후 조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도적으로 확실한 Rule이 체계화되고 그것을 누구는 지켜나가야만 되는 환경이, 전문가의 컨설팅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개발시 보안체계도 동시에 고려하면서 급하지 않고 차근차근 개발해 나가는 풍토가 조성된 것 같습니다.  


이점은 보안분야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IT분야에 해당되는 점인데, 정부에서 IT를 단순히 건설하도급 용역개발이나 장비설치로 보지 말고, 사회의 로지컬한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국가전략적인 요소로 인식하고 제반 제도와 규정들을 선진국처럼 한다면, 결국 우리나라 엔지니어들도 지금과 같은 열악한 환경이 아니라 선진국처럼 60세가 되도 전문성을 갖고 일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그러면 자동적으로 요즈음 같은 이공계 기피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 진행을 하면서 개별 IT기업이 하기에는 힘들겠고, 각 협회나 모임등에서 이러한 것을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정부나 국회 관계자 분들엑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알리고 같이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세션 "취약점관리를 통한 사전보안관리" 발표자이신 IBM Korea의 김형욱과장님은  터프하게 보이시려고 수염을 기르셨지만 워낙 동안이시고 다정다감한 성격이셔서 편안한 느낌을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지식방송은 구체적적인 사례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말씀하시기가 편하신데, 워낙 발표 주제가 초기 시장에 소개하는 이론적인 면이 많이 내포되어서 김과장님꼐서 좀 힘들어 하셨는데, 누가 발표를 하더라도 그런 주제에서는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시장이 좀더 성숙되고 국내사례들이 많이 생긴다면 다음 번에는 아주 심도있고 흥미있게 구성될 수 있는 주제가 될 것입니다.


기존에 취약점을 감지하는 솔루션이 현재 많이 있지만, 개별 단위의 점검이고 지속적인 운영장의 시간이 소요되고 전사적인 관점의 관리와 체계수립은 미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체 IT자산을 결정하고 개별적으로 가치와 Risk지수를 부여하여 "취약점관리시스템"의 체계아래 지속적이며 자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및 보완하는 하는 전 프로세스 과정이 "취약점관리 (Vulnerability Management)"입니다. 특히 개별 취약점에 대한 이슈발생서부터 지속적 모니터링 그리고 사전보호의 일련의 과정이 BPM처럼 현업 시스템과 맞물려서 연동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이나 대규모 사업장에서는 보안관련 모든 체계를 시스템화시키는 보안의 ERP 아니면 BPM수립같은 과정같고, 특히 프로세스적인 마인드가 있으신 보안관계자가 취약점관리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한다면 아주 현실적인 보안관련 "Best Practice Model"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IT분야처럼 보안도 장비나 개별 솔루션 도입에서 벗어나 ERP같이 체계적인 Process Innovation시키는 컨설팅적이고 프로세스적인 방향으로 바뀌겠구나 라고 느껴지면서 이는 IT 벤더뿐만 아니라 수요처 보안관련자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도전이 기회입니다.)

 

다음부터 취약점관리 같은 컨설팅적인 요소가 많고 초기 시장에 소개되는 주제들은 실제 파일롯 또는 구축사례를 가지고 프로세스별로 짚어가면서 진행한다면 아주 좋은 방송컨텐츠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발표한 두 분 다 열심히 계속 공부하시며 자기계발하시고 있는데, IT에 계신 분들이 아래 두가지는 꼭 염두에 두고 습관하 하시면 5년이내 좋은 기회가 오고 지속적으로 커리어가 성장되리라 확신합니다.

1) IT솔루션이 실제로 적용되는 현업프로세스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이해: 왜 필요하고 결국 얼마가 절감되며 누가 좋아졌는가?

2) 지속적인 IT기술 및 사례에 대한 공부(해외 사이트 또는 영어원서 읽기): 영어가 필수이며 따로 학원다니지 말고 그냥 부딪혀 보시고, 초기에 너무 문법과 모르느 부분은 skip해가면서 몇 달해 보십시요.

 

오늘 발표자료는 첨부파일 참조하시고 방송다시보기는 1주일 뒤쯤에 여기나 방송 보셨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지식방송 다시보기]

http://www.ubizcenter.co.kr/seminar/reservation/schedule_seminar_view.asp?event_idx=S346&status=E

 

[두번째 지식방송 다시보기]

http://www.ubizcenter.co.kr/seminar/reservation/schedule_seminar_view.asp?event_idx=S1352&status=E

 

[ Thanks to ]

운영: 와이즈파트너 박치연, 최지영

홍보: 전자신문 김태형, 홍원준

제작: 와이즈파트너 이진일

후원: IBM Korea 이준원, 유호관

현장Staff: 미래웍스 고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