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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14 [북포럼] "운명보다 강한 열정" 김창수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년 12월 8일
  2. 2010.11.19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원섭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11.17.) 1
  3. 2009.07.20 [북포럼] 리더가 꼭 알아야 할 실전 인사관리 (저자 김인범) 지식방송 후기 (09/7/20)
  4. 2009.03.31 [북포럼]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저자와의 만남: 김영한 (09/3/31)
  5. 2009.03.03 [북포럼] "콜럼버스 마케팅" 저자와의 만남: 복준영 (09/3/3)
2010. 12. 14. 17:13

[북포럼] "운명보다 강한 열정" 김창수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년 12월 8일

"운명보다 강한 열정"의 김창수 저자는 열정과 나눔의 정신으로 가득찬 분으로 "열정"을 온갖 역경속에서도 자신, 가족, 타인, 사회를 위하여 진정으로 기부하고 봉사하는 지속적 활동으로 해석하고 계셨고, 그렇게 사신 100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신 것입니다. 2007년부터 무명의 대우건설 직원의 책을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올해 첫 번째 책을 출간하였는데, 백번 생각만 하고 남의 것을 평가하는 것을 쉽지만, 이렇게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이 "운명보다 강한 열정"이라는 책 제목에 합당한 저자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운명보다 강한 열정" 표지

 

1) 노력과 열정의 김창수 저자

경남 의령군 시골에서 어려운 형편에서 태어나 지방대학을 나온 뒤, 대우건설에 입사하여 중동현장에도 나갔다 사내강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양대 지방자치학 석사 ( 김창수 저자는 고향을 발전시키는 자치단체장이 목표^^)를 마쳤고, 첫번째 챆까지 출간하는등 열심히 자신을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중에 한 명이 혈액종약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음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 1호를 자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명보다 강한 열정" 김창수 저자 헌혈홍보 봉사

 

김창수 저자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자세는 제 북포럼 생방송대담 1시간을 위하여 몇 주간 계속 다른 저자들 북포럼하는 것을 보러왔고, 제게 거의 영화대본같은 콘티를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진지하시고 사내강의를 많이 하셔서 혹시 생방송 대담에 너무 일방적으로 얘기하시는 것 아닌가 염려하였는데, 너무도 자연스럽고 말끔하게 애기를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북포럼 "운명보다 강한 열정" 김창수 저자

 

2) 노숙자에서 에스보드 사장이 된 강신기님

 IMF때 노숙자가 된 강신기씨는 추위에 신문지를 덮고 자면서도 낮에는 그 신문지를 샅샅이 읽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방향을 주시하였고, 결국 새로운 형태의 달리는 보드 "에스보드"를 만들어 06년 100억 매출을 달성하였고, 중국산 짝퉁으로 07년 20억 매출로 급감하였는데 이를 잘 극복하였습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되듯이, 신문지를 덮고 노숙을 하더라도 신문과 세상을 읽으면 길이 생길겁니다"

 

노숙자같은 가난한 분들에게 빵 한 조각도 중요하겠지만,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회활동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강신기 사장님의 말씀인데 "뿌리를 간직하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 겨울의 끝에 어김없이 봄이 버티고 있지만,

   그 봄에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뿌리를 간직해야 합니다.

  가슴 속에 희망의 싹을 간직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봄이 기필코 옵니다."

 

3) 청소부에서 국회의원된 홍희덕님

 초등학교만 졸업한 50세의 평범한 청소부가 동료 청소부의 억울한 죽음을 바로 잡으려고 노동운동을 시작한 뒤, 59세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항상 무엇을 이룬 분들을 보면 이렇듯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정성을 갖고 묵묵히 10여년 지속성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성"과 "지속성"을 얼만큼 가지시고 생활하시는지요? 

 

난 이미 나이가 너무 많어! 난 너무도 아는 게 없어! 이런 절망감 때문에 지레 행동을 포기하시려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4) 강자 독식의 법칙은 이제 그만!

약육강식과 승자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강한 것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라고들 합니다. 저자는 이런 태도보다 "살아 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란 멋진 문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G20 선진국에 들었는데, 무조건 생존을 위한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니라 나눔을 위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자가 재미있는 '5만원 경매 실험" 얘기를 해 주었는데, 5만원현찰을 경매하는데 1등은 자기가 제시한 금액에 5만원현찰을 받는 것이고 2등은 자신이 제시한 금액을 잃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유있게 시작하다 결국 서로 2등이 안되려고 (왜냐면 제시한 금액을 다 날리니까..) 경매호가 금액이 올라가서 1등이 51만워에 낙찰됬고, 2등은 50만원을 제시하였습니다.  1등도 46만원 ( 51만원 - 5만원) 손해봤고, 2등은 51만원 손해봤습니다. 자기만 잘 살려고 남을 밟고 올라가면 당장은 이득될 것 같지만 결국 전체 사회가 다 골병들며 모든 사람이 다 패배자가 되겠지요..

 

북포럼 "운명보다 강한 열정" 김창수 저자와의 만남 오프참관객들과 함께

 

김창수 저자가 이 날 오프참관객들과 뒷풀이 비용을 모두 다 쏘셔서, 좋은 지식과 치킨 그리고 술까지 만땅으로 주신 점 다시 여기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론] 책 맨 뒷편에 김창수 저자의 인생목표가 연도별로 적혀있는데, 2010년 목표는 결혼인데, 아직까지 여친이 없으니 거의 실현 불가능한 목표가 된 것 같습니다. "운명보다 강한 열정"은 소유하셨는데 아직 "운명같은 사랑"을 만나지 못하신 것 같은데, 이글을 보시는 분들 참한 여성분  소개시켜 주시면 어떨까요? ^

 

[김창수 저자 Contact ]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iverskykim

- 트위터)  http://twitter.com/riverskykim

 

[고우성 지식PD 진행자 Contact]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nolPD 

- 트위터 http://twitter.com/KnolPD

- 블로그  http://KnolPD.com/

 

[북포럼 예고]

12월 15일(수) 7시 북포럼에서는 소셜벤처기업가 이준구 님의 "페이스북 이펙트: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힘" 를 중심으로 아래 주제들을 저자, 오프참관객 그리고 온라인시청자와 함께 서로 얘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 페이스북의 7가지 성공 요인

 

- 구글 대 페이스북

 

-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와 적용방안

 

- 소셜네트워킹의 미래

 

이제 소셜은 단순히 옵션이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과 같이 생존과 성공 그리고 풍성한 삶을 위한 새로운 만남을 제공하는 제4의 공간입니다. 소셜이란 새로운 공간에 관심있는 분들의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조선일보 북리뷰 저자 인터뷰 기사: http://ow.ly/399l3

 

(북포럼 참여 페이지) http://twitaddons.com/meeting/detail.php?id=1721  

 

수요일 북포럼 오프참관이 어려우신 분들은 http://www.Gnaru.com/ 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와의 만남 북포럼은 트위터 "책사모_" , 링크나우 "독서경영클럽"과 함께 합니다.

 

 

[공지] 지식의 나루터  www.Gnaru.com 에서는 책 저자, IT전문가, 청소년멘토 등과의 생방송 대담 일정이 있으니, 언제든 편한 방식으로  관심주제를 오프참관/온라인생방송시청/다시보기 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참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에 오시면 됩니다. (약도: 압구정역 3번출구  http://www.gnaru.com/etc/coming.asp )

 

[후원]

트위터 #책사모_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772 

링크나우 독서경영클럽  http://www.linknow.kr/group/itbizclub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http://UTV.etnews.co.kr/ 

와이즈파트너 지식방송 G나루 http://www.Gnaru.com/ 

휴빅코리아 청소년멘토링 지글 http://www.Ziggle.co.kr/ 


2010. 11. 19. 11:26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원섭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11.17.)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자섭외와 참관객/시청자 모집을 주로 이메일과 사이트게재 아님 오프지인 소개로 했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것이 소셜(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해결되니 참 놀라운 연결의 세상이 이미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어제도 25명 정도의 오프모임 참관객이 오셧는데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서로 모르는 사람이 동일한 책과 주제에 관심을 갖고 만나서 10년지기처럼 밤 12시까지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특히 자신이 다니는 직장중심의 관계만 익숙했던 분들은 문화적 쇼크를 느낀다고 하십니다.^^ 

 

신 인맥지도 ( 2010.11.17)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는 양광모 휴먼네트웍 연구소장과 원 섭 원페이지북 교육팀장이 같이 쓴 책인데, 양광모 저자가 멘토링해주고 있는 26살의 원 섭저자를 같이 끌어주며 책을 만든 것을 보고, 새삼 멘토와 멘티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과 결과물자체가 실전적인 멘토링 방법론이 되겠다 생각되며, 북포럼 느낀 점 몇 자 적어봅니다.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 원섭 저자 2010.11.17.

 

1) 얕고 넓은 관계의 필요성

혹자는 소셜에서의 관계가 깊어지지 않는다고 폄하하기도 하는데, 만약 우리가모든 팔로워와 소셜친구들과 깊은 관계가 된다면 엄청난 경조사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양광모 저자의 한 마디에 결국 사람은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환경에 잘 적응하는 존재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소셜에서 얕지만 다양하고 넓은 관계를 유지하다 살면서, 업무건 생활이건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관계를 활용하는 것이 스마트한 21세기 인맥관리 아닐까요? 

 

학교동창 선후배라고 모두 잘 모르지만, 학교라는 관점에서 형성된 얕은 관계가 살면서 도움을 주는 것보다, 소셜은 더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트위터 09학번 여름학기입학생" 이며 "페이스북 10학번 가을학기입학생" 입니다^^ 여러분은 소셜 몇 학번이세요?

 

2) 카페의 몰락?

양광모저자는 오랫동안 인맥관리 네이버카페를 운영해 오고 있고, 회원도 12,000명이 넘었는데 최근들어 회원수도 줄고 올라오는 글과 회원체재시간들이 줄어듬을 피부로 느낀다는 말을 듣고, 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도래하면서 결국 영원할 것 같았던 하이텔,천리안등의 PC통신업의 몰락을 떠올랐습니다. 최근 온라인사용시간의  40%가 SNS라고 하듯이, 정보나 경험의 원천공급자들이 SNS에 글을 점점 많이 올리며 자연히 그 지식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몰리게 되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시간과 돈은 한정되있으므로, 점점 SNS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영향을 미체게 되는데, 예를 들면 포털카페가 점점 회원들이 빠져나갈 것이며 또한 교육산업에도 교육비가 소셜관련 분야로 집중되면 다른 분야의 교육비가 줄어들겠고 또한 소셜과 스마트기기로 인하여 교육의 형태도 달라지겠지요...

 

3) 솔직하고 꿋꿋하게

 소셜에서 좋은 인맥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겠습니다. 일반 사회생활에서 명함주고받으며 회사중심의 "갑을정' 구분하여 만나는 것보다, 소셜에서는 정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사람이나 글을 만나면 "좋아요"나 RT를 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편하게 대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편한 소셜인맥들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인맥지도" 양광모/원섭 저자와의 만남 오프모임 참관객들과 함께 ( 2010.11.17)

 

 또한 페이스북의 이벤트 또는 그룹, 트위터의 http://twitaddons.com/ (트윗애드온즈), http://twtmt.com/ (트윗밋) 등에서 관심분야 모임에 참여(오프포함^^)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직접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모임을 만들때 노하우는 1)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를 선정 2)같이 모임을 이끌 코드가 맞는 운영진동료를 사전 섭외 3) 한명이 안 오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지속한다. 인맥관리 달인 양광모저자도 모임만들고 바람맞은 적 업청 많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우리의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소셜 공간"에서까지 궂이 "갑을정"의 가면이나 두려움속에 숨을 필요가 있을까요?

 

[오늘의 결론] 양광모저자가 좋아하는 문구로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  학교, 직장이란 공간에서의 만남에만 익숙한 분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몇십년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정체성을 기반한 소셜이란 공간을 즐겨보십시오!

 

[부록] 북포럼 온라인생방송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느껴보세요^^ (프라이버시상 성은 삭제)

정헌: 질문) 회사 트위터 회사 페이스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정헌: 페이스북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희 같은 일반인에게는 페이스북이 더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경진: 질문) 뒤처지는 생각일지 모르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꼭 사용해야하는것인지 안하는 사람은 무엇엔가 늦어지면 불이익까지 가져올 수 있나요아님 단지 사용하면 장점을 얻을 수 있는데 0에서 플러스를 얻지 못하는건가요?

옥선: 현재 카페랑 블로그로 주로 광고를 하고있는데 점차 트위터와 페이스북체제로 바꿔야하겠내요

세홍: 기존의 운영하고 계시던 카페와 블로그로 사람들을 불러 들일 수 있도록 활용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아직까지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자 할 때, 디테일 적인 면으로 약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세홍: 전단지 효과는 최고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옥선: 현재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실사진을올려서 광고를 하거든요

재용: 요새는 스카이프로도 페이스북을 할 수 있더라구요

세홍: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그래도 카페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고객이 될 확률이 훨씬 높은 적극적인 사람들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무작위로 전단을 뿌리는 것이니까요

영성: 스카이프의 장점은 무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용: 제 트윗의 리트윗수를 늘리고 싶어요 ㅠㅠ

정헌: 좋은 글쓰면 되여.. 그럼 리트윗 많아지죠 .

옥선: 트위터나 페이스북 모두 프로필을 잘써야되는군요

세홍: 영성님의 질문도 궁금하군요 스카이프의 장점...아시는 분?

재용: 좋은 글 쓰면 된다는건 아는데 좋은 글이 어떤 글인지가 궁금하네요. 눈길을 잘 끌어야하는지.. 아니면 차라리 팔로워를 늘리는게 나을지요

영철: 저작권문제...

정헌: 질문) 회사의 페이스북, 회사의 트위터는 개인페이스북과 차이점이

정헌: 무엇인가요?..

학순: 질문)트위터의 단점이 있다면? 트위터를 통해 피해가 있는 사례는 없나요? 조심하라는 주변의 권고도 ~~~

재용: ㅎㅎㅎ

세홍: 올림픽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학순: ㅎㅎㅎ

진서: 3연패

덕수: [질문]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팔로우 숫자에 민감한것 같은데, 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제인가요??

정헌: 회사는 페이스북에 페이지라는 것이 있던데~

진서: 페이스북이나 트윗에 인맥관리를 위해 연락처정보를 프로필에 올렸다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어요

정헌: 하나의 인격체를 가진 회사의 느낌.. 좋은 표현이내요 감사.~

진서: 정보를 올리지 않은 사람을 보면 저도 경계하게 되는데 지금은 제가 올리기가 두려워요

진서: 어떻게 하는것이 답일까요?

경진: 음...나이까지 공개를 큭큭 99학번(30대) / 신기하게 정보통신과를 졸업한 학생이네요 흠...

정헌: 99학번이면 30대 초반이내요 ㅋ. 만으로는 20대..

경진: 헉 집중하지는 마세요 *^^*

영식: 트위터를 통한 사생활 노출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죠. ㅎ

영식: 푸후훗

학순: 감사합니다

영철: 양소장님 중학생에게 트위터, 페이스북 권한다면 어머님들 불안하다고 원성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사이트에 규격화된 정보올리기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

세홍: 방송 초반에 말씀하셨듯,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가입 자체가 정보 요구를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조금 신경 쓴다면 사생활 노출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익명성을 이용한 위험성도 없지 않겠지만...

재용: 리트윗 라는것도 이용자들이 만든 개념이라고 합니다

학순: 어디든지 안티가 있는거 같에요 강사님 자녀에게 하듯이 저도 아이에게 궈하기로 했습니다

영성: 트위트와 페이스북과 링크가 가능한가요?

영식: 트위터 같은 매체를 조기에 접하는게, 창의성을 키우기에 좋습니다.

영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와있죠.

재용: SNS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 않을까요??? 본인 하기 나름인것같아용

영성: 어플을 사용해야 가능한가 보군요.

영성: 추천해 주실 어플은 무었인가요?

영식: 페이스북에는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영식: twitter로 검색하면, smart twitter가 나옵니다.

영성: 네~

영식: 인기 순으로 정렬되므로 가장 인기 있는게 좋은 것이겠죠?ㅎㅎ

영성: 감사합니다. ㅎㅎ

용근: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세홍: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수: 1시간 동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서: 감사합니다!

영성: 고우성 PD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순: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식: 잘 들었습니다. 덧붙여서 책도 잘 읽었다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정헌: ^^ 저도 책을 좀 사야겠내요..

종만: 좋은 예기 감사합니다.

영성: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ㅎㅎ

영식: 짝짝짝짝~~

영철: 감사합니다.

영식: 짝짝짝짝~~

ahn: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식: ㅋㅋㅋ!

세홍: 트위터 통해서 방송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한거 같네요 ^^

영식: 네네..ㅎ

경진: 감사합니다~

 

[양광모 저자, 원 섭 저자 Contact ]  

- 양광모: www.facebook.com/azus39 ,  http://twitter.com/blu62

- 원섭: www.facebook.com/visionnamu , http://twitter.com/visionnamu

 

[고우성 지식PD 진행자 Contact]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nolPD 

- 트위터 http://twitter.com/KnolPD

- 블로그  http://KnolPD.com/

 

 

[북포럼 예고] 

11월 24일(수) 7시 북포럼에서는 글로벌기업의 경영자를 역임한 국내 최고 기업경영컨설턴트 이장우박사의 저서 "비자트 BIZART 3.0: 비즈니스 에 아트를 입히다" 를 중심으로 아래 주제를 얘기합니다.

 

- 융복합 시대를 이끌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과 시대의 키워드는?

 

- 디자인 경영의 승자들: 애플과 현대카드 사례

 

- 브랜드와 스토리아트의 만남 

 

제2의 애플을 꿈꾸는 기업인이나 직장인들이라면 『비자트 3.0』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에 관한 편견을 깨고 기업경영에 도입시킬 줄 아는 창조적 눈을 키우게 되실것입니다. 

(참여 사이트)  http://bit.ly/bHwya6

 

[공지] 지식의 나루터  www.Gnaru.com 에서는 책 저자, IT전문가, 청소년멘토 등과의 생방송 대담 일정이 있으니, 언제든 편한 방식으로  관심주제를 오프참관/온라인생방송시청/다시보기 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참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에 오시면 됩니다. (약도: 압구정역 3번출구  http://www.gnaru.com/etc/coming.asp )

 

[후원]

트위터 #책사모_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772 

링크나우 독서경영클럽  http://www.linknow.kr/group/itbizclub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http://UTV.etnews.co.kr/ 

와이즈파트너 지식방송 G나루 http://www.Gnaru.com/ 

휴빅코리아 청소년멘토링 지글 http://www.Ziggle.co.kr/ 


2009. 7. 20. 23:18

[북포럼] 리더가 꼭 알아야 할 실전 인사관리 (저자 김인범) 지식방송 후기 (09/7/20)

오늘 북포럼의 저자 김인범 차장님은 대림코퍼레이션의 인사를 담당하는 분으로원래 영업,구매 분야 일을 하면서 인사분야를 근무하면 일찍 퇴근할 것 같아 부서를 옮긴 후에오히려 신인사정책을 제도화하는데 더 늦게 퇴근하시게 된 매우 일 복이 많으신(^^) 분 입니다. 2000년도에 인사분야의 생소한 일을 익힐 때어느 세미나에서 인사전문가가 되려면 해야만 되는 3가지를 감명깊게 듣고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고www.hrchampion.net ), 또한 책도 2권이나 출간할 정도로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분입니다.


인사관리는 결국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므로회사의 사업전략에 맞춤형으로 인사관리를 하여야 하고이를 위해서는 개별 사업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구성원들의 고민을 잘 이해해야 되겠습니다즉 인사관리가 아닌 제대로 된 인사/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주/야로 사업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어야 되므로인사분야 종사자들의 절반이상이 술,담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어떻게 보면 영업은 외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면인사는 내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것이겠지요.

 

또한 요즈음은 인사부분은 채용,평가,보상,퇴직관련 체계와 방법론 그리고 인프라를 제공해주고실제 Action은 개별 현장사업팀에 권한이 위임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인사부분의 구성인력도 점점 기획력과 설계능력이 있는 소수정예로 바뀌고 있으며사업부문은 현장중심의 소규모독립체로 운영되고 있으며이는 결국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기 위한 조직의 진화 과정이 아닐까요?

 

오늘 인사담당자의 필독서로 추천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름 휴가에 한 권 어떠세요? )

@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 저 )

숨겨진 힘-사람 : Hidden Value ( 제프리 페퍼 저 )

@ HR Champions ( 데브라 울리히 저 )

인사 전략 이렇게 하면 된다. ( 김 인범 저 )

 

[잠깐 아이디어]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나 아웃소싱 인력에 대한 커리어관리 관점의 인사관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2009. 3. 31. 23:44

[북포럼]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저자와의 만남: 김영한 (09/3/31)

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한 (리더스북,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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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자와의 만남에 모신 김영한대표님은 2년 전에 뵜을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사시는 것 같았고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인생 선배님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삼성전자를 40세에 나오셔서 그 때부터 공부를 하셔서 책도 50권 이상 쓰시고교수도 하시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삶을 참 멋지게 사시는 분으로요즈음은 순천의 지역주부들에게  매주 몸소 내려가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가르쳐서 순천을 세계에서 유명한 “흑두루미 생태계”명소로 만드시려고 하십니다매번 북포럼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참 우리나라에 너무도 열정을 가지고 멋진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너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 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잘 연출한다면 꼭 드라마 대장금이 아니라 “지식 대장금”이 많이 나와서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분들이 될 텐데….. (그날을 만들 때까지 열심히 해볼렵니다.^^)


저는 스티브 잡스가 천재적이지만 참 독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오늘 들어보니 “진화하는 창조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처음에 위즈니악과 Apple Computer를 만들었을 때는 자기가 만든 기술에 집착하는 기술천재형이었다면자신이 만든Apple에서 쫓겨나서 스타워즈를 만든 조지 루커스 감독의 “루커스 필름”을 인수하여(루커스 감독이 이혼으로 위자료를 내야 되었기에 판 것임 ^^) 운영하였던 픽사(Pixar)에서는 감성적 스토리텔링형 경영자로 변신하였습니다즉 원래 가지고 있던 기술력과 디즈니사의 감성적 스토링텔링 기법을 결합시켜 3D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등 히트작을 계속 만들어 냈습니다다시 Apple사에 돌아와서 그 동안의 경험으로 디지털기기와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시킨 아이포드(iPod)와 아이튠즈(iTunes)를 만들어서 새로운Apple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의하면 췌장에 이상이 생겨(maybe 홀쭉해진 잡스를 보았는데이제는 “잡스 이후”를 생각하여 집단지성을 격려하고 자신을 CEO가 아니라CLO(Chief Listening Officer)라고 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보면설령 잡스가 Apple의 경영을 맡지 않더라도 예전 “죽은 제갈양이 산 사마중달을 이겼다”란 삼국지의 고사가 미국에서 일어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제가 존경하는 잡스가 이번 병마를 꼭 이겨서 매킨토시 >> 토이스토리 >> 아이맥 >> 아이포드 >> 앱스토어의 뒤를 잇는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방송 마치고 김대표님(가운데)와 하나은행 인재개발본부 임영호상무님(왼편)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두 분다 지식과 경험을 생성하고 공유하는 일을 너무도 즐겁게 하시는 분들입니다방송 후 두 분과 간단히 식사를 같이 하였는데 두 분의 얘기를 갖고 방송을 하더라도 참 좋은 시간이 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식을 공유하시려는 분들과의 만남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Refreshment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결론진화하는 리더쉽과 창조력스티브 잡스



2009. 3. 3. 23:53

[북포럼] "콜럼버스 마케팅" 저자와의 만남: 복준영 (09/3/3)

콜럼버스 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복준영 (토네이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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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북포럼에 게스트로 모신 콜럼버스 마케팅의 저자인 SK Telecom의 복준영씨가 본인을 경험 나눔이 복준영으로 소개하였습니다매년 직장 일을 하시면서 책을 1권씩 쓰는 동시에 책의 인세수입 등을 사회공익에 기부한다고 하셨는데 나름대로 확고한 삶의 철학이 있으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근무처도 명동 지식스튜디오 근처이라고 하니 나중에 식사나 하면서 좀 더 인생의 얘기를 듣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동안 기술지식방송용의 방송플랫폼대신에촛불 시위 때 개인미디어로 각광받았던 아프리카 방송플랫폼과 여러 방송장비를 묶어서 생방송을 하였는데제 얼굴이 너무 크고 선명하게 나오다 보니제 자신은 좀 부담이 되고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앞으로도 여러 기술인프라와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smart Human Tech(^^)를 잘 융합시켜서 시청자와 지식공급자를 위하여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지식산업은 제조업과 달리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 계속하여 Try하고 실시간으로 진화를 하는 것이 경쟁력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오늘 좀 사족이 길었는데방송 때 제가 느꼈던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산업시대에는 선발주자가 계속 기득권을 유지하지만지식사회에서는 후발주자가 더 유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새한정보시스템이 MP3 Player 98년도에 처음 만들었지만현재는 Apple의 iPod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이유는 후발주자가 MP3기계 자체가 아니라 iTunes라는 서비스웹과 컨텐츠를 융합시켜서 게임의 법칙을 만들었던 것입니다.21세기 들어와서 이러한 전혀 다른 분야가 쉽게 융합될 수 있으므로 비즈니스를 할 때 이러한 물체가 아니라 유연한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잘 그리고 신속히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겠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수익이 나는 브랜드가 더 중요하다

 동대문 이라는 브랜드를 광고를 하지도 않았는데 입소문과 온라인으로 러시아,중국등 여러 나라에서 수입상들과 고객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이제는 세계가 점점 하나로 실시간으로 연결되기 때문에정말 실용적인 가치를 차별화되게 준다면산업시대에 상상할 수 없는 기회가 도래할 것입니다오늘 기사에 난 30대 한국인 개발자가 Apple사의 iTunes서비스 웹에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올린 0.99$짜리 게임소프트웨어가 히트를 쳐서 하루에 몇 백만원씩 가만히 앉아서 번다고 하니 세상은 지식산업시대로 진화 중 입니다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034570g&sid=0104&nid=004&ltype=1&nv=1


오늘 명동지식스튜디오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축하해 주러 오신 김진희 회장님한호현 교수님정호민 차장님 그리고 하나아이앤에스 신입직원들 고맙습니다그리고 시계를 선물해 주셔서 제가 쉽게 방송 시간관리를 하게 해주신 신은경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론]

계속 연결되고 융합되는 새로운 세상에 맞는 마케팅을 고민하면서 Try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