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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9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원섭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11.17.) 1
  2. 2010.10.15 "비즈니스 네트워킹" 신동호 저자 (링크나우 창업자)와의 만남 후기 4
2010. 11. 19. 11:26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원섭 저자와의 만남 후기 (2010.11.17.)

1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자섭외와 참관객/시청자 모집을 주로 이메일과 사이트게재 아님 오프지인 소개로 했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것이 소셜(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해결되니 참 놀라운 연결의 세상이 이미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어제도 25명 정도의 오프모임 참관객이 오셧는데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서로 모르는 사람이 동일한 책과 주제에 관심을 갖고 만나서 10년지기처럼 밤 12시까지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특히 자신이 다니는 직장중심의 관계만 익숙했던 분들은 문화적 쇼크를 느낀다고 하십니다.^^ 

 

신 인맥지도 ( 2010.11.17)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는 양광모 휴먼네트웍 연구소장과 원 섭 원페이지북 교육팀장이 같이 쓴 책인데, 양광모 저자가 멘토링해주고 있는 26살의 원 섭저자를 같이 끌어주며 책을 만든 것을 보고, 새삼 멘토와 멘티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과 결과물자체가 실전적인 멘토링 방법론이 되겠다 생각되며, 북포럼 느낀 점 몇 자 적어봅니다.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 & 원섭 저자 2010.11.17.

 

1) 얕고 넓은 관계의 필요성

혹자는 소셜에서의 관계가 깊어지지 않는다고 폄하하기도 하는데, 만약 우리가모든 팔로워와 소셜친구들과 깊은 관계가 된다면 엄청난 경조사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양광모 저자의 한 마디에 결국 사람은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환경에 잘 적응하는 존재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소셜에서 얕지만 다양하고 넓은 관계를 유지하다 살면서, 업무건 생활이건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관계를 활용하는 것이 스마트한 21세기 인맥관리 아닐까요? 

 

학교동창 선후배라고 모두 잘 모르지만, 학교라는 관점에서 형성된 얕은 관계가 살면서 도움을 주는 것보다, 소셜은 더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트위터 09학번 여름학기입학생" 이며 "페이스북 10학번 가을학기입학생" 입니다^^ 여러분은 소셜 몇 학번이세요?

 

2) 카페의 몰락?

양광모저자는 오랫동안 인맥관리 네이버카페를 운영해 오고 있고, 회원도 12,000명이 넘었는데 최근들어 회원수도 줄고 올라오는 글과 회원체재시간들이 줄어듬을 피부로 느낀다는 말을 듣고, 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도래하면서 결국 영원할 것 같았던 하이텔,천리안등의 PC통신업의 몰락을 떠올랐습니다. 최근 온라인사용시간의  40%가 SNS라고 하듯이, 정보나 경험의 원천공급자들이 SNS에 글을 점점 많이 올리며 자연히 그 지식을 소비하는 사람들도 몰리게 되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시간과 돈은 한정되있으므로, 점점 SNS에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영향을 미체게 되는데, 예를 들면 포털카페가 점점 회원들이 빠져나갈 것이며 또한 교육산업에도 교육비가 소셜관련 분야로 집중되면 다른 분야의 교육비가 줄어들겠고 또한 소셜과 스마트기기로 인하여 교육의 형태도 달라지겠지요...

 

3) 솔직하고 꿋꿋하게

 소셜에서 좋은 인맥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겠습니다. 일반 사회생활에서 명함주고받으며 회사중심의 "갑을정' 구분하여 만나는 것보다, 소셜에서는 정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사람이나 글을 만나면 "좋아요"나 RT를 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편하게 대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편한 소셜인맥들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요?  

 

북포럼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인맥지도" 양광모/원섭 저자와의 만남 오프모임 참관객들과 함께 ( 2010.11.17)

 

 또한 페이스북의 이벤트 또는 그룹, 트위터의 http://twitaddons.com/ (트윗애드온즈), http://twtmt.com/ (트윗밋) 등에서 관심분야 모임에 참여(오프포함^^)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직접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모임을 만들때 노하우는 1)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를 선정 2)같이 모임을 이끌 코드가 맞는 운영진동료를 사전 섭외 3) 한명이 안 오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지속한다. 인맥관리 달인 양광모저자도 모임만들고 바람맞은 적 업청 많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우리의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소셜 공간"에서까지 궂이 "갑을정"의 가면이나 두려움속에 숨을 필요가 있을까요?

 

[오늘의 결론] 양광모저자가 좋아하는 문구로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  학교, 직장이란 공간에서의 만남에만 익숙한 분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몇십년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정체성을 기반한 소셜이란 공간을 즐겨보십시오!

 

[부록] 북포럼 온라인생방송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느껴보세요^^ (프라이버시상 성은 삭제)

정헌: 질문) 회사 트위터 회사 페이스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정헌: 페이스북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저희 같은 일반인에게는 페이스북이 더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경진: 질문) 뒤처지는 생각일지 모르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꼭 사용해야하는것인지 안하는 사람은 무엇엔가 늦어지면 불이익까지 가져올 수 있나요아님 단지 사용하면 장점을 얻을 수 있는데 0에서 플러스를 얻지 못하는건가요?

옥선: 현재 카페랑 블로그로 주로 광고를 하고있는데 점차 트위터와 페이스북체제로 바꿔야하겠내요

세홍: 기존의 운영하고 계시던 카페와 블로그로 사람들을 불러 들일 수 있도록 활용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아직까지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자 할 때, 디테일 적인 면으로 약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세홍: 전단지 효과는 최고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옥선: 현재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실사진을올려서 광고를 하거든요

재용: 요새는 스카이프로도 페이스북을 할 수 있더라구요

세홍: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그래도 카페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고객이 될 확률이 훨씬 높은 적극적인 사람들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무작위로 전단을 뿌리는 것이니까요

영성: 스카이프의 장점은 무라고 생각하시나요?

재용: 제 트윗의 리트윗수를 늘리고 싶어요 ㅠㅠ

정헌: 좋은 글쓰면 되여.. 그럼 리트윗 많아지죠 .

옥선: 트위터나 페이스북 모두 프로필을 잘써야되는군요

세홍: 영성님의 질문도 궁금하군요 스카이프의 장점...아시는 분?

재용: 좋은 글 쓰면 된다는건 아는데 좋은 글이 어떤 글인지가 궁금하네요. 눈길을 잘 끌어야하는지.. 아니면 차라리 팔로워를 늘리는게 나을지요

영철: 저작권문제...

정헌: 질문) 회사의 페이스북, 회사의 트위터는 개인페이스북과 차이점이

정헌: 무엇인가요?..

학순: 질문)트위터의 단점이 있다면? 트위터를 통해 피해가 있는 사례는 없나요? 조심하라는 주변의 권고도 ~~~

재용: ㅎㅎㅎ

세홍: 올림픽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학순: ㅎㅎㅎ

진서: 3연패

덕수: [질문]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팔로우 숫자에 민감한것 같은데, 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제인가요??

정헌: 회사는 페이스북에 페이지라는 것이 있던데~

진서: 페이스북이나 트윗에 인맥관리를 위해 연락처정보를 프로필에 올렸다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어요

정헌: 하나의 인격체를 가진 회사의 느낌.. 좋은 표현이내요 감사.~

진서: 정보를 올리지 않은 사람을 보면 저도 경계하게 되는데 지금은 제가 올리기가 두려워요

진서: 어떻게 하는것이 답일까요?

경진: 음...나이까지 공개를 큭큭 99학번(30대) / 신기하게 정보통신과를 졸업한 학생이네요 흠...

정헌: 99학번이면 30대 초반이내요 ㅋ. 만으로는 20대..

경진: 헉 집중하지는 마세요 *^^*

영식: 트위터를 통한 사생활 노출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죠. ㅎ

영식: 푸후훗

학순: 감사합니다

영철: 양소장님 중학생에게 트위터, 페이스북 권한다면 어머님들 불안하다고 원성이 쏟아지지 않을까요.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사이트에 규격화된 정보올리기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

세홍: 방송 초반에 말씀하셨듯,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가입 자체가 정보 요구를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조금 신경 쓴다면 사생활 노출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익명성을 이용한 위험성도 없지 않겠지만...

재용: 리트윗 라는것도 이용자들이 만든 개념이라고 합니다

학순: 어디든지 안티가 있는거 같에요 강사님 자녀에게 하듯이 저도 아이에게 궈하기로 했습니다

영성: 트위트와 페이스북과 링크가 가능한가요?

영식: 트위터 같은 매체를 조기에 접하는게, 창의성을 키우기에 좋습니다.

영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와있죠.

재용: SNS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 않을까요??? 본인 하기 나름인것같아용

영성: 어플을 사용해야 가능한가 보군요.

영성: 추천해 주실 어플은 무었인가요?

영식: 페이스북에는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영식: twitter로 검색하면, smart twitter가 나옵니다.

영성: 네~

영식: 인기 순으로 정렬되므로 가장 인기 있는게 좋은 것이겠죠?ㅎㅎ

영성: 감사합니다. ㅎㅎ

용근: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세홍: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수: 1시간 동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서: 감사합니다!

영성: 고우성 PD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순: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식: 잘 들었습니다. 덧붙여서 책도 잘 읽었다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정헌: ^^ 저도 책을 좀 사야겠내요..

종만: 좋은 예기 감사합니다.

영성: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ㅎㅎ

영식: 짝짝짝짝~~

영철: 감사합니다.

영식: 짝짝짝짝~~

ahn: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식: ㅋㅋㅋ!

세홍: 트위터 통해서 방송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한거 같네요 ^^

영식: 네네..ㅎ

경진: 감사합니다~

 

[양광모 저자, 원 섭 저자 Contact ]  

- 양광모: www.facebook.com/azus39 ,  http://twitter.com/blu62

- 원섭: www.facebook.com/visionnamu , http://twitter.com/visionnamu

 

[고우성 지식PD 진행자 Contact]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nolPD 

- 트위터 http://twitter.com/KnolPD

- 블로그  http://KnolPD.com/

 

 

[북포럼 예고] 

11월 24일(수) 7시 북포럼에서는 글로벌기업의 경영자를 역임한 국내 최고 기업경영컨설턴트 이장우박사의 저서 "비자트 BIZART 3.0: 비즈니스 에 아트를 입히다" 를 중심으로 아래 주제를 얘기합니다.

 

- 융복합 시대를 이끌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과 시대의 키워드는?

 

- 디자인 경영의 승자들: 애플과 현대카드 사례

 

- 브랜드와 스토리아트의 만남 

 

제2의 애플을 꿈꾸는 기업인이나 직장인들이라면 『비자트 3.0』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에 관한 편견을 깨고 기업경영에 도입시킬 줄 아는 창조적 눈을 키우게 되실것입니다. 

(참여 사이트)  http://bit.ly/bHwya6

 

[공지] 지식의 나루터  www.Gnaru.com 에서는 책 저자, IT전문가, 청소년멘토 등과의 생방송 대담 일정이 있으니, 언제든 편한 방식으로  관심주제를 오프참관/온라인생방송시청/다시보기 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참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에 오시면 됩니다. (약도: 압구정역 3번출구  http://www.gnaru.com/etc/coming.asp )

 

[후원]

트위터 #책사모_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772 

링크나우 독서경영클럽  http://www.linknow.kr/group/itbizclub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http://UTV.etnews.co.kr/ 

와이즈파트너 지식방송 G나루 http://www.Gnaru.com/ 

휴빅코리아 청소년멘토링 지글 http://www.Ziggle.co.kr/ 


2010. 10. 15. 11:27

"비즈니스 네트워킹" 신동호 저자 (링크나우 창업자)와의 만남 후기

이번 주 수요일(10월 13일)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저자인 신동호 링크나우 창업자&대표와 가졌습니다. 링크나우가 비즈니스인맥 사이트인 만큼 대담의 포커스를 어떻게 소셜에서의 만남이 비즈니스 인맥으로 발전될 수 있을 건가에 두고 저자, 참관자들과 무려 4시간 30분 ( 뒤풀이 포함^^)동안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책의 서문에 인맥의 중요성을 얘기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초기 성공이 IBM PC사업부 임원과 자선단체에서 같은 회원이었던 빌게이츠의 어머니로 인하여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례가 있듯이 인생의 기회는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만남에서 나오는 것을 되새겨보면서, 북포럼에서 느낀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신동호 저자 및 링크나우(www.linknow.kr)  소개

 신동호 저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나와서 현대건설을 다니다 전자신문, 한겨례신문,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생활을 하면서 IT기술을 미디어에 접목시키면서, 기사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와 비즈니스인맥 서비스“링크나우”를 창업하였습니다. 링크나우는 2007년도에 만들었는데 현재 10만명 넘는 20-50대 직장인들이 주루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개인별 구체적 프로필에 기초한 비즈니스 만남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10%인 여성회원들이 신규회원 구성비는 20%가 넘는다고 하며, 궁긍적으로 40%까지 갈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역시 드라마에 여성상위시대가 픽션이 아닌가 봅니다^^

 

2) 약한 연결의 강한 힘

 B2B비즈니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오랫동안 직접 만났던 사람들과의 관겨만 가지다,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관계를 갖다 보면 가벼운 만남처럼 느껴질 때가 있으며, 이런 약한 연결이 관연 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곤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직업이나 사업기회를 찾을 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사회에서 그냥 알던 사람들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저자의 이 말을 듣고 제 20여 년간의 사회생활을 돌이켜 보니, 제 친한 친구들로부터 비즈니스나 커리어에서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절친들로 인해 삶이 풍성해졌지만요….

 소셜에서의 만남으로 시작된 관계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한다면, 만남의 순간이나 공통관심사가 커리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진정 “약한 연결의 강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3) 프로필이 절반이다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가입한 후 자신의 프로필을 간단히 적거나 아니면 진부하게 장황하게 적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외관이나 명함을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로 받아 들일 건가 아니면 사업파트너를 삼을 건가 소셜네트워크에서 판단할 때 가장 먼저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보니까요… 이제 세상이 개인들도 하나의 미디어가 되는 세상에 우리의 메시지와 광고판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가장 중효한 점을 놓치는 것 아닐까요, 미래의 기회까지… 저는 그래서 아예 제 20대부터 현재까지의 상세 자기소개서를 자서전 쓰듯이 간략하게 써서 소셜네트워크 프로필에 첨부하니까 상호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knolpd.tistory.com/22

 

4) 인맥 지도를 그려라

 온라인이 정보의 홍수라면 소셜네트워킹에서는 “사람의 홍수”인데, 이때 어떤 기준 없이 무조건 많은 사람과 연결하거나 아니면 너무 권위적이나 방어적으로 연결하는 것 모두 소셜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5년 이내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를 잘 생각하여, 그에 필요한 분야를 설정하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소셜에서 인맥으로 만들어 나가면, 효과적으로 커리어도 발전시키고 필요한 지식과 경험도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주말에 조용히 저의 5년 미래를 그리며 저의 인맥지도를 설계해 보아야 겠습니다.

 

북포럼 비즈니스네트워킹_오프토론

 

3년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 오후 5시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하던 북포럼을 요즘은 수요일 오후7시에 오프라인 참관객과 온라인생방송 동시에 하고 있는데, 참관객들도 관련 주제 관심자이면서 전문가이기 때문에, 생방송 후 오프간담회를 하면 다양한 관점의 진솔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 많이 배우고 동시에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온라인생방송을 8시에 마치고, 즉석에서 오프참관객 15명이 진지하게 다양한 관점을 자유롭게 얘기하다 보니 10시 30분까지 토론을 벌였고, 결국 근처 호프집에서 간단한 뒤풀이까지…

 

다음 주에는 “기업 성공의 핵심은 사람관리이다”의 김인범 저자와의 만남인데 개인적으로 조직관리나 인사분야에 있는 아는 분들을 참관객으로 초대하면 보다 더 알차고 좋은 배움과 만남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gnaru.com/lecture/view.asp?idx=681 

 

[결론]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모든 만남을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설마 21세기 소셜네트워킹의 시대를 본 것은 아니겠지요?^^

 

[공지] 지식의 나루터  www.Gnaru.com 에서는 책 저자, IT전문가, 청소년멘토 등과의 생방송 대담 일정이 있으니, 언제든 편한 방식으로  관심주제를 오프참관/온라인생방송시청/다시보기 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참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지식카페 G나루 에 오시면 됩니다. http://www.gnaru.com/etc/coming.asp

 

북포럼 비즈니스네트워킹_참관객